"광주 광산구, '천원한끼' 노인일자리 연계 우산점 오픈" > 사회

1.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고물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1,000원에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는 '천원한끼' 우산점 오픈.
2. '천원한끼'는 콩나물국밥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운영.
3. 취약계층 돕는 사업으로 급증하는 '천원 밥상' 사업 확대 예정.

[설명]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역사회 나눔과 참여로 취약계층에게 1,000원에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한끼' 사업에 노인일자리를 결합한 우산점을 오픈했습니다. 이 사업은 콩나물국밥을 주 메뉴로 삼고 있으며, 우산동에 위치한 우산점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만 운영되며 하루 100그릇으로 한정 판매됩니다. 이 우산점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맡아 운영하며, 추가 모집도 예정돼 있습니다. 또한, 지역 내 마을공동체가 주도하는 '천원 밥상' 사업이 다른 지역에서도 확대 전개될 예정이며, 광산구는 이러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취약계층: 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그룹을 가리키는 용어. 소득, 건강, 주거 등에서 제대로 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합니다.
-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일정한 업무를 수행하며 보상을 받는 일자리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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