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휴진, 의대 증원에 반발 지속 > 사회

1.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국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국 주요 상급종합병원 교수들을 동원해 휴진에 돌입했다.
2. 교수들은 응급, 중증, 입원환자의 진료&수술은 유지하며 휴진 참여율은 미지수지만 병원 운영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3.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교수들은 의료 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해 휴진 결정을 확대하고,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관련 정책을 논의할 예정.

[설명]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하는 전국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주요 상급종합병원 교수들을 동원해 휴진에 나섰습니다. 교수들은 응급, 중증, 입원환자 진료와 수술은 유지하면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향후 정책 방향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논의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의과대학 증원: 의학 교육을 위해 의과대학의 학생 인원을 추가로 늘리는 정책
-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의료 분야의 정책 개편 및 발전을 위해 설립된 특별위원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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