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성희롱과 성추행 심각한 문제로 부각 > 사회

1. 직장인 100명 중 23명꼴로 성희롱 경험
2. 100명 중 15명은 성추행·성폭행 경험
3. 성희롱 행위자는 주로 상급자
4. 많은 피해자가 자해나 죽음을 고민
5. 성추행·성폭행 수준은 여성과 비정규직에서 더 심각
6. 성희롱과 성추행·성폭행 경험률 상승

[설명]
지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 내 성희롱과 성추행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문제임이 확인되었습니다.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거의 4명 중 1명꼴로 성희롱을 경험했으며, 15명 중 1명은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성희롱 행위자는 주로 상급자로 나타났고, 피해자 중 상당수가 자해나 죽음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더불어 성폭력 수준이 여성과 비정규직에서 더 높게 평가되었으며, 지난해 대비 성희롱과 성폭행 경험률이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어 해설]
- 성희롱: 성별이나 성적 취향에 기반하여 상대방을 괴롭히거나 불쾌하게 하는 행위
- 성추행: 성적인 의도로 상대방을 괴롭히거나 폭행하는 행위
- 비정규직: 정규직이 아니거나 특정 용역이나 계약에 따라 임시로 근무하는 직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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