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외벽광고 논란, 성소수자 차별 여론 혼란 > 사회

1. 강남 외벽 전광판에 성소수자 데이팅앱 광고 논란 발생.
2. 강남구청, 광고 송출 중단 요구로 논란 확산.
3. 성소수자인권 단체들 구청 결정 혐오적으로 비판.
4. 행정기관의 성소수자 콘텐츠 제압 지난에도 발생.

[설명]
서울 강남대로 한 건물 외벽 전광판에 성소수자 데이팅앱 광고가 나흘 만에 사라졌습니다. 강남구청이 미풍양속 및 청소년 보호를 이유로 광고를 중단시킨 것인데, 이로 인해 성소수자 차별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성소수자인권 단체는 이 결정을 혐오적이라고 비판하며 행정기관의 차별적 행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으며,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를 '차별적 행정'으로 지적해왔습니다.

[용어 해설]
1. 성소수자: LGBTQ+ 커뮤니티를 포괄하는 용어.
2. 민원: 시민이 공공기관에 신고 또는 제안하는 사항에 대한 요청이나 불만.
3. 미풍양속: 사회적 풍조와 도덕적 행동이나 풍습을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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