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중도탈락자 300명대 급증 예상 > 사회

1. 2023년 의대 중도탈락자가 전년 대비 12.3% 증가, 200명대까지 상승.
2. 지역별로 중도탈락자가 41명인 호남권이 가장 많았고, 평균 10.3명.
3. 중도탈락 사유는 미등록, 미복학, 학사경고 등 다양.
4. 내년 의대 정원 증가로 중도탈락자가 300명대로 늘어날 가능성.

[설명]
2023년 의대 중도탈락자 수가 20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중도탈락자 수는 미등록, 미복학, 학사경고, 유급제적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했으며, 대부분이 자퇴였습니다. 호남권의 의대에서는 41명이 중도탈락자로 나타나며, 학교당 평균 중도탈락자 수는 10.3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내년도 의대 정원 증가로 중도탈락자가 300명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의대 중도탈락자: 의대 학생들이 중도에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
상위권 의대: 입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의과대학.
지방권: 수도권 외의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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