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돌진한 차량, 보행자 2명 다친 사고 발생 > 사회

1. 인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 보행자 2명 다침
2. 차량에는 '왕초보' 스티커가 부착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
3. 사고 터진 인천 남동구 만수동 교차로에서 발생
4. 피해자인 40대 어머니와 10대 딸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
5. 경찰, 운전자에게 치상 혐의로 조사 예정

[설명]
인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인천 남동구 만수동 교차로에서 운전 중이던 60대 A씨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40대 어머니와 10대 딸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인 A씨에게 치상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치상 혐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의 책임과 처벌을 정하는 조항
- 왕초보: 주행 실력이 저조한 운전자들을 비아냥거리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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