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이 여자친구 살해 후 옷 갈아입기 의심 > 사회

1. 여자친구를 살해한 의대생이 범행 뒤 옷을 갈아입은 것이 확인됐다.
2. 의대생이 범행 전에 흉기를 구입하는 등 범행을 미리 계획한 것으로 밝혀졌다.
3. 경찰은 범행 동기와 배경을 파악하기 위해 프로파일러 면담을 예정했다.
4.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피의자와 진행 여부도 논의 중이다.

[설명]
의대생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옷을 갈아입은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시 입었던 옷에 묻은 혈흔 등을 조사하고 범행을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옷을 갈아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추가로 범행 전 계획적인 행동으로 흉기를 구입한 사실과 범행 동기, 배경을 밝히기 위해 프로파일러 면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피의자와의 합의 하에 진행할지 여부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프로파일러: 범죄자의 행동 특성을 분석하여 범행 동기와 심리를 밝히는 전문가
- 사이코패스: 동정심, 후회, 양심이 없는 사람으로 정서적으로 냉정하고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는 심리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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