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대면 검찰 조사장소는 종로구 보안청사 > 사회

1. 현직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검찰 대면 조사장소는 종로구 보안청사로 확인됨.
2. 검찰,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제3의 장소 선정.
3. 과거 대통령 부인들의 조사장소 비교 분석.
4.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는 2004년 참고인 자격으로 대검 중수부 소환.

[설명]
현직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사상 처음으로 검찰 대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 제3의 장소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대통령 부인들의 조사와 비교해볼 때, 김건희 여사는 종로구에 위치한 보안청사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과거 대통령 부인들의 조사는 주로 대검 중수부에서 이뤄졌습니다. 이순자 여사의 경우엔 2004년에 비자금 수사 당시 참고인으로 소환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대면 조사장소: 검찰이 피의자나 증인 등을 직접 대면으로 조사하는 장소
- 경호: 사람이나 재산에 대한 위험을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
- 대검 중수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준말. 중앙수사부는 국내 범죄수사와 공무원 검찰, 특수수사 등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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