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회장 최태원, 위자료 소송 파국…이혼 항소심 결론 > 사회

1. SK그룹 회장 최태원의 동거인과의 30억 원 위자료 소송 결론이 8월에 나올 예정이다.
2.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9일 결론이 내려진 이혼 소송 항소심 선고일은 이달 30일로 예정되었다.
3. 1심에서 이혼 청구를 받아들인 최 회장은 665억 원을 노 관장에게 주라고 판단된 바 있다.

[설명]
SK그룹 회장 최태원과 동거인 간의 30억 원 위자료 소송이 8월에 종결될 예정입니다. 이에 더불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선고일은 이달 3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2015년 혼외 자녀 및 동거인의 존재를 공개하며 이혼을 예고했으나 이로 인해 소송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1심에서는 노 관장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고 665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위자료 소송: 본인 혹은 상대방이 이혼할 경우, 상대방에게 지급해야 하는 금액에 관한 소송
- 항소심: 판결이 나온 법원에 불복하여 상급법원에 제소하여 다시 판결을 구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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