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수련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거부 움직임 > 사회

1. 수련병원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 개시, 전공의 사직 처리 결정됨.
2. 수련병원들은 7,707명 모집 신청, 의대 교수들은 모집 거부 의사 표명.
3.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병원들, 1,019명 전공의 모집 예정.
4. 의대 교수들과 대한의사협회, 전공의 채용에 부정적 입장.

[설명]
의대 교수들과 병원들 사이에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둘러싼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탈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요청한 결과, 수련병원들은 새로운 전공의를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7,707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의대 교수들과 대한의사협회는 이에 반대하며 모집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계 내부에서 모집과 교육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수련병원: 의대에서 전공의들을 교육하는 의료 기관.
- 전공의: 전문의로 전문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의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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