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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홍민이', 41일만에 주인 찾아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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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0 02: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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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홍민이 41일만에 주인 찾아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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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살 진돗개 '홍민이'가 41일 만에 주인 찾아 집으로 돌아옴.
2. 주인 윤정상씨는 홍민이를 다시 만나 깜짝 놀라며 평생 잘 키우겠다고 말해.
3. 홍민이는 직업축구선수 손흥민 이름 따 '손홍민'이란 이름.
4. 홍민이는 진도견 전람회에서 다른 개 소리에 겁나 도망쳤었음.

[설명]
1살밖에 안 된 진돗개 '홍민이'가 41일 만에 주인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주인 윤정상씨는 홍민이를 다시 만나 깜짝 놀라며 "집으로 와줘 고맙고 평생 잘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민이는 윤씨가 축구를 좋아해 진행선수 손흥민의 이름을 따 '손홍민'이라고 불렸었습니다. 3월에 진도견 전람회에 함께 갔었는데, 다른 개들의 왈왈 소리에 겁을 내어 도망쳐 41일 동안 길을 헤매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진돗개: 한국의 토종견으로 장난기 많고 충성심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개.
- 손홍민: 주인인 윤씨가 진행선수 손흥민의 이름을 따 진돗개 '홍민이'를 불렀던 이름.
- 진도견 전람회: 진돗개의 특성을 알리고 전시하는 행사.

[태그]
#Daejeon #진돗개 #손홍민 #윤정상 #진도견전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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