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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에 명품 가방 전달 혐의, 최재영 목사 다음 주 검찰 출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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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9 2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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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부인에 명품 가방 전달 혐의 최재영 목사 다음 주 검찰 출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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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재영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명품가방 등을 전달한 혐의로 다음 주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2. 최 목사는 명품가방과 몰래카메라로 김 여사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고발됐다.
3. 검찰은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 사무총장과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도 각각 조사할 예정이다.

[설명]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다음 주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명품브랜드인 '디올'의 300만원짜리 가방을 전달하면서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된 최 목사는 검찰 수사를 받을 예정이며, 추가로 관련된 인물들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부정청탁금지법: 공직자의 부인이나 배우자 등이 공적인 직무와 관련하여 금품을 받거나 요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
- 몰래카메라: 몰래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숨겨서 사용하는 장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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