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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대 증원 계획 무산, 국가적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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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9 0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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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의대 증원 계획 무산 국가적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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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대 교무회의에서 의대 정원 증원 계획 부결 결정.
2. 대학 내 교무위원 33명 참석, 학칙 개정안 투표에서 증원 계획 부결.
3. 교육부, 국가 책임 주체들 간 논의와 사회적 합의 요구.
4. 결정 최종 확정되면 부산대는 125명 정원으로 신입생 모집.
5. 다른 대학들도 의대 증원 관련 동조요구, 국가 책임 주체 간 논의 필요.

[설명]
부산대 의과대학 증원 관련 학칙 개정안이 교무회의에서 부결되었습니다. 이로써 부산대는 증원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기존 정원으로만 신입생을 모집하게 됩니다. 교육부는 국가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논의와 합의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부산대 결정이 다른 대학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의과대학 증원 : Medical school expansion, 의대의 학생 정원을 늘리는 것
- 교무회의 : University council meeting, 대학 내에서 교육 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회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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