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718억 부당대출 사건, 임원 등 70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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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9 05:29 댓글 0본문
1. 경기북부경찰청, 새마을금고 전임원과 브로커 등 70여명 송치
2. 중고차 매매단지 가치 부풀려 718억원 대출 사기 의혹
3. 대출 과정에서 담보물 평가액 조작 및 수수료 챙기는 혐의
4. 대출로 빚더미에 앉은 차주들
5. 불법 대출 규모로 다른 새마을금고와 합병돼
[설명]
경기북부경찰청이 새마을금고 전임원과 대출 브로커 등 70여명을 송치했다. 이들은 중고차 매매단지의 가치를 부풀려 718억원대 불법 대출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대출 과정에서 담보물 평가액을 부풀려 수수료를 챙기고, 허위차주를 앞세워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대출로 인한 빚더미에 앉은 차주들도 나타났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새마을금고는 다른 금고와 합병됐다.
[용어 해설]
1. 부당대출: 정당한 절차나 조건 없이 발생한 대출로, 대출금액을 상환할 능력이 없는데도 대출을 받는 행위
2. 담보물 평가액: 대출 시 담보로 제공되는 재산이나 자산의 가치를 평가한 금액
3. 수수료: 일정한 업무를 수행했거나 중개행위 등을 한 대가로 받는 보상금
4. 허위차주: 실제 소유자가 아닌 사람을 대출을 받을 때 차주로 내세우는 행위
5. 합병: 두 개 이상의 기업이 합쳐져서 하나의 회사로 결합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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