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과충전이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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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2 02:35 댓글 0본문
1. 소방청 조사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의 절반 이상이 과충전 상태에서 발생.
2. 최근 5년 동안 612건의 화재 중 51%인 312건이 과충전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됨.
3. 공동주택에서의 화재가 가장 많았으며, 과충전 시 전기 전원 분리 및 대피를 권고.
[설명]
한국 소방청이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이나 전동킥보드 등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충전 상태에서의 발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 5년간 발생한 612건의 화재 중 51%인 312건이 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매우 높은 비율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공동주택 내에서의 화재가 가장 많았으며, 거리나 공터, 건물 및 수리점 등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방청은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전 후에는 반드시 전기 전원을 분리하고, 이상한 냄새나 소리가 나면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는 대피를 위해 즉시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리튬이온 배터리: 리튬 이온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축적하고 방출하는 축전지로 주로 전자제품이나 전동 차량 등에서 사용됨.
- 과충전: 배터리가 최대 충전 용량을 초과하여 충전된 상태를 말하며, 이로 인해 화재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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