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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 현상 가속화… 사직자 대부분 돌아오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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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2 02: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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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이탈 현상 가속화… 사직자 대부분 돌아오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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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는 8개 병원의 추가 전공의 모집 인원 신청 결과인 312명을 확인했다.
2. 전체 전공의 중 56.5%인 7,648명이 사직 처리됐으며, 사직하지 않고 근무하지 않는 전공의는 4,716명으로 34.9%를 차지한다.
3. 수련병원에서 복귀 또는 사직 선택의 연락을 회피하는 전공의들이 많아 정부의 개입이 어렵다고 밝혀졌다.

[설명] 정부는 전체 전공의 중 상당수가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아 전체적인 전공의 이탈 상황이 심각함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추가 전공의 모집 인원이 감소되고, 사직 처리율이 높아져 전공의 정원 축소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전공의들과 수련병원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사로서 대학을 졸업하고 2~4년의 병원에서 필수적으로 수행하는 수련기간을 거쳐 전문의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수련병원에서의 교육 및 훈련을 받는 의사.
- 사직 처리: 병원이나 기관에서 근무하던 인원이 자발적으로 퇴사 또는 휴직 등의 이유로 사직 신청을 하고 이를 처리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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