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임금 체불 7개 기업, 특별근로감독 동원 > 사회

1. 고용노동부, 임금 체불 7개 기업 특별근로감독 시작.
2. A 대표는 청년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임금 체불.
3. 대구 요양병원은 퇴직자들에게 임금 미지급.
4. 건설업체와 물류업체도 고의 임금 체불.
5. 근로기준법 회피 등 다양한 위반사례 발견.

[설명]
고용노동부가 지불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7개 기업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감독 대상 기업들은 상습적이고 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되어 노동관계법의 위반 사항을 강력히 점검할 예정이다. 고의적 임금 체불 행위를 점검하고 올바른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동감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노동부 관계자가 밝혔다.

[용어 해설]
- 특별근로감독: 고의적 또는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장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직접 감독 및 조사를 실시하는 것.
- 상습적: 일정 주기나 빈도로 반복되는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
- 회피: 피하거나 면하기 위해 수단을 찾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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