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살해 시도한 50대, 징역 10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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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8 12:19 댓글 0본문
1. 대법원, 간호사 살해 시도한 50대의 징역 10년 판결 확정.
2. 2023년 수원 병원에서 간호사 살해 시도. 피해자는 아이를 잃음.
3. A씨 정신병력 드러나, 종교적 피해망상 환청 가능성 높아.
4. A씨, 치료감호 및 위치추적 장치 착용 명령 받아 항소했지만 대법원 판단에 따라 확정.
[설명]
한 수원 병원에서 간호사를 살해 시도한 50대 A씨의 경우, 대법원은 징역 10년 및 치료감호 명령 등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정신병력이 드러난 가운데 종교적 피해망상과 환청 가능성이 높다는 정신감정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에 A씨 측은 항소했지만 대법원은 원심 판단을 유지하며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치료감호: 범인이 정상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위치추적 장치: 범죄자나 가정폭력 가해자 등이 출소 후 추적 및 모니터링을 위해 착용하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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