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 사회

1. 광주 광산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2.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44개 평가 지표를 달성했다.
3. 광산구는 아동권리교육, 공동육아나눔터 등 7개 사업을 활동할 예정이다.

[설명]
광주 광산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광산구는 2022년 아동친화팀을 신설하고 아동참여체계 등을 구축하여 44개 평가 지표를 달성한 결과입니다. 이제 광산구는 4년간 유효한 인증을 보유하고, 아동을 중심으로 아동권리교육, 공동육아나눔터, 광산마을아이놀터, 모아모아행복센터 등 총 7개 사업을 통해 아동 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해 나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유니세프: 유엔 아동 기금(United Nations International Children's Emergency Fund)의 준말로, 세계 아동을 위한 국제 기구.
2. 아동친화도시: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지역사회로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시스템과 제도를 갖춘 도시.
3. 아동권리교육: 아동이 가진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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