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경찰청장,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비화폰 압수수색 > 사회

1.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조지호 경찰청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비화폰 확보.
2. 조 청장, 계엄발표 3시간 전 윤 대통령과 계엄문건 찢는 사실 진술.
3.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비화폰 사용하지 않고 일반 휴대전화 사용.
4. 조 청장, 안가 회동 관련 영장 미적용으로 위증죄 부정.

[설명]
조지호 경찰청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 중 사용한 비화폰이 경찰에 의해 압수수색되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조 청장이 계엄발표 3시간 전 윤 대통령과의 계엄문건을 찢는 사실을 진술하며 증거인멸 행위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비화폰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휴대전화를 사용했다고 밝혔으며, 조 청장은 안가 회동 관련하여 위증죄 부정으로 영장에서 해당 혐의를 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비화폰: 통화녹음 방지 프로그램이 설치된 안전 휴대전화.
- 계엄발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것.
- 증거인멸: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증거를 파괴하거나 변조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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