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포 촉구에 비상행동, 관저 인근 기자회견 > 사회

1. 비상행동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사회 대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2. 비상행동은 1549개 단체로 구성돼 윤석열의 내란 수괴 체포를 요구했습니다.
3. 수사기관의 미비한 조치로 인해 증거인멸 우려를 제기하며 윤석열의 신병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4. 경찰의 방해로 대통령 관저 방향으로 이동하려던 비상행동은 막혔습니다.

[설명]
17일에 열린 비상행동의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 및 사회 대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1549개 단체로 이뤄진 비상행동의 행동계획 중 하나로, 내란 수괴로 지목된 윤석열의 체포와 구속을 요구했습니다. 수사기관에 대한 비난도 쏟아내며 윤석열과 관련자의 신병 확보를 강조했으며, 특검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후 대통령 관저로 향하려던 비상행동은 경찰에 막히며 이동하지 못했습니다.

[용어 해설]
- 내란 수괴: 국가나 정부를 교란시키는 행동을 말하며, 법률적으로는 중대한 범죄로 간주됩니다.
- 신병 확보: 수사 기관이 범죄 혐의자의 증거를 확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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