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4년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 사회

1. 곡성군, 2024년 전남 일자리·경제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2. 곡성군, 투자유치 및 투자 실현 실적 등 다양한 요소로 최우수상 수상
3. 전라남도측,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지원사업 및 투자지원제도 개정 등에 적극 나섰음

[설명]
곡성군이 2024년 전남 일자리·경제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곡성군은 투자유치 및 투자 실현 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투자유치 일반 행정 등 다양한 면에서 심사를 받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는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 곡성군의 성과는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곡성군은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맞춤형 인센티브, 신속한 인허가 행정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기업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투자유치: 외부 자본을 지역으로 유치하여 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인센티브: 기업이 원하는 행동이나 결과가 나타날 때 제공되는 보상이나 장려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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