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황의조, 2억원 기습 공탁! 1심 선고 연기 > 사회

1. 축구선수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로 2억원 기습 공탁.
2. 변론 재개로 1심 선고 연기.
3. 황의조, 모든 혐의 인정하며 사죄.

[설명]
축구선수 황의조가 불법 촬영 혐의로 1심 선고를 앞두고 2억 원을 기습 공탁했습니다. 지난 28일 2억 원의 공탁금을 법원에 낸 황의조는 지난 8일에는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편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대리인은 황의조의 기습 공탁을 비판하며 피해자를 무시하는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황의조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진심으로 사죄하겠다고 밝혀 역행했습니다. 1심 선고는 변론이 재개되면서 연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공탁금: 법원에 돈을 예치하여 재판 과정에서 사용하는 보증금.
2. 혐의: 법적으로 비난하거나 고소하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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