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아내 살해 혐의로 징역 25년 선고 유지 > 사회

1.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가 아내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징역 25년 선고 유지.
2. 변호인 주장에 따르면 고양이 장난감 막대는 흉기가 아님.
3. 재판부는 피해자를 폭행할 때 사용된 막대가 살상용 흉기에 해당한다고 판단.

[설명]
로펌 출신 변호사가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변호인은 고양이 장난감 막대는 흉기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막대가 살상용 흉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며 징역 25년을 요구했고, 현 씨는 최후 진술에서 정의가 왜곡된다고 주장하며 용서를 요청했다.

[용어 해설]
- 로펌: Law Firm의 줄임말로 변호사 사무소를 가리키는 용어.
- 징역: 범죄자가 감옥에서 일정 기간을 석방없이 갇혀있는 형벌.
- 쇠 파이프: 금속으로 된 막대기로, 폭행이나 공격에 사용될 수 있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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