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 온라인 쇼핑몰, 해킹 당해 수사 > 사회

1.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성심당몰'이 해킹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 성심당은 지난 3일 밤에서 4일 새벽에 악성코드가 삽입된 것을 확인했지만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
3. 경찰은 온라인 페이지 취약점을 확인 중이며, 성심당은 해당 쇼핑몰을 폐쇄 조치하고 안내문을 게시했다.

[설명]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성심당몰'이 해킹을 당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에 발생한 사건으로, 성심당은 악성코드가 삽입된 것을 확인했지만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온라인 페이지 취약점을 조사 중이며, 사이버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쇼핑몰은 폐쇄 조치를 취하고 안내문을 발행하여 추가 피해를 막고 있다. 1956년부터 대전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자리 잡은 성심당은 대전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는 대형 프랜차이즈를 제치고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어 해설]
악성코드: 악의적인 목적으로 제작된 소프트웨어 또는 프로그램으로,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이버 범죄에 사용될 수 있다.
피싱 사이트: 가짜 웹사이트로 전자 메일이나 메시지를 통해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탈취하는 사이버사기 수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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