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병사들,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개편지 보내 "채상병 특별검사법 수용해달라" > 사회

1. 해병대 채상병과 함께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에 참여한 병사들이 공개편지를 발송하며 채상병 특별검사법 수용을 호소.
2. 생존병사들은 사단장과 여단장의 책임 회피를 지적하며 대통령에게 진실을 알려주는 것을 촉구.
3. 이들은 정치적 성향을 강조하며 채상병 사건을 특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

[설명]
해병대 채상병과 함께 수색 작전에 참여했던 병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개편지를 보내며 채상병 특별검사법을 수용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사단장과 여단장이 무리한 작전으로 인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며, 진실을 알려주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거부권을 행사하며 특검법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채상병 특별검사법: 해병대 채상병의 사고에 대한 특별 조사와 진상규명을 위해 마련된 법률.
2. 거부권: 대통령이 국회의 법률안에 대하여 부정적인 의견을 표명하여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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