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객 살해 사건, 베트남서 피의자 강제 송환 > 사회

1. 30대 A씨,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피의자 중 한 명, 베트남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됨.
2. A씨는 한국 관광객을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음.
3. 다른 피의자 B씨는 국내로, C씨는 캄보디아로 도피했으며 현재 구속기소 중.
4. 경남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조사 후 다음 달 검찰에 송치할 예정.

[설명]
베트남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된 30대 A씨는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의 주요 피의자 중 한 명입니다. A씨와 공범 B씨, C씨는 한국 관광객을 납치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범행 후 다른 국가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남경찰이 협조를 통해 그를 검거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흉악범죄로 경찰과 검찰이 신속히 수사하고 이들을 엄벌하도록 처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납치·살해: 사람을 유인하여 강제로 끌고 가서 살해하는 행위.
2. 유기: 시체나 동물을 버리거나 방치하는 행위.
3. 구속기소: 살인 또는 형량이 있는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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