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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대표와 본부장, 중대재해 사고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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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5 05: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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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셀 대표와 본부장 중대재해 사고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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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대표와 본부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2. 화재로 23명의 사망자를 낸 아리셀 참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대 인명피해 사건이다.
3. 검찰은 아리셀 관계자 6명을 각종 혐의로 기소하고, 파견근로자들을 불법 파견받은 혐의도 있다.


[설명]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대표인 박순관과 본부장인 박중언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지난 6월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3명이 사망한 아리셀 참사는 국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가장 심각한 인명피해를 낸 사고로 파악되었습니다. 검찰은 박 대표와 박 본부장뿐만 아니라 다른 아리셀 관계자들 6명에게도 각종 혐의로 기소했으며, 불법 파견근로자들을 파견받은 혐의도 뒀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전지 단락으로 인한 연쇄 폭발로 추정되지만, 안전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이 대규모 인명 피해를 야기한 것으로 확인돼 일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 시 사업주 등에게 엄격한 처벌을 부과하는 법률
- 불법 파견: 파견 근로자가 파견 대상 사업장에 대한 허가 없이 일하는 것
- 안전조치: 작업장 등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취해야 하는 조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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