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600곳의 공유부지 RE100 후보지 발굴 > 사회

1. 경기도는 공공 유휴부지에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하는 '공유부지 RE100' 후보지 1600곳을 발굴했다.
2. 후보지를 600곳으로 압축한 최종 보고서는 11월 말에 완성될 예정이며, 시·군과 협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3. 도는 재생에너지 전문 특수목적법인 설립해 지역과 주민이 혜택을 보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어 갈 것이다.

[설명] 경기도가 1600곳의 공유부지 RE100 후보지를 발굴했습니다. 이들 후보지 중 최종 600곳이 선정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시·군과 협의하여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재생에너지를 통해 지역과 주민이 혜택을 받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노력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RE100: Renewable Energy 100%의 약어로,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의미합니다.
- 특수목적법인: 특정 목적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이 경우에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를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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