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병대 예비역 해병의 호소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검법 수용 요청 > 사회

1. 생존 해병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요청하며, 2023년 7월 19일 실종자 수색 작업 중 급류 사고로 채수근 상병이 사망.
2. 이들은 사고로 인한 진실과 책임을 밝혀 달라는 호소와 수근이의 고인을 기리는 메시지를 전했다.
3. 국민의 분노를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는 인권센터의 강력한 지지도 전달.
4. 윤 대통령의 입장에 대한 의견 충돌과 진실을 향한 염원이 담긴 편지 내용이 공개됨.

[설명]
해병대 예비역 해병 A, B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공개편지를 전하며, 2023년 7월 19일의 비극을 회상했다. 이들은 사고 당시 채 수병과 함께 작전 수행 중 사망한 경과를 밝히며, 진실을 들어내고 책임자를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군 인권센터도 '특검법 수용은 순리'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그동안 뉴스를 통해 공개된 정보와 윤 대통령의 입장간의 논란과 해병들의 솔직하고 절규하는 마음이 담긴 메시지가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예비역 해병: 현역 해병의 만기 전역 후에 복역 의무를 부담하는 해병대 구성원.
2. 채 상병 특검법: 채수근 상병의 사고와 이에 따른 책임자 규명을 목적으로 발의된 특별 검찰권 행사법안.
3. 인권센터: 군대 내 인권을 지키고 향상시키는 기관.
4. 전우: 동기나 각종 동급 교자나 후임을 서로 불러서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호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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