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겨냥한 발언 > 사회

1. 이장우 대전시장이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을 겨냥해 비판하며 도둑이사라고 지적.
2. 이장우 대전시장은 소진공을 유성구로 이전하는 것을 비판하고 시민 갈등 방지를 요구.
3. 이장우 시장은 자신 및 전임시장들이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
4.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와 부족한 사무·편의공간을 이유로 사옥을 6월 내에 이전할 예정.

[설명]
이번 뉴스는 대전시의 이장우 시장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유성구로 이전하는 계획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힌 내용을 다룬다. 이장우 시장은 이전이 '도둑이사'라고 지적하며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을 강하게 겨냥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갈등 방지와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와 부족한 시설 문제로 인해 사옥을 새로운 곳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용어 해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상가나 시장의 발전을 돕는 역할을 한다.
- 도둑이사: 몰래 계약하거나 이전하는 것을 미끼사로 비유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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