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약자 보호 강화 위한 보행신호 시간 연장 > 사회

1. 서울시, 교통약자의 보행편의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 연장 추진.
2. 횡단보도 길이에 따라 보행신호 시간 연장, 고령자 및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초당 0.7m 보행속도 적용.
3. 보행신호 시간 연장 대상지 123곳 중 68곳에 신호 개선 완료, 나머지 55곳은 올해 안으로 적용 예정.

[설명]
서울시는 교통약자인 고령자 및 어린이들을 위해 보행편의를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을 연장하는 추진 중입니다. 횡단보도 길이에 따라 보행신호 시간이 적용되며, 고령자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초당 0.7m의 보행속도를 고려하여 시간이 조정됩니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의 안전 보호와 보행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123곳 중 68곳에 대한 신호 개선이 완료되었고, 나머지 55곳에도 올해 안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 연장 - 교통약자의 안전 보호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신호의 지속 시간을 늘리는 조치.
초당 0.7m 보행속도 - 초당 0.7m의 거리를 이동하는 보행속도로,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에 반영되어 교통약자의 안전을 고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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