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논술 시험 유출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발표 > 사회

1. 연세대가 어젯밤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논술 시험 유출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발표.
2. 수험생들이 문제지를 불법 촬영해 온라인에 공개, 경찰고발.
3. 일부 수험생은 시험 무효 소송 가능성 언급.
4. 총 1만 6천 3백여 명이 참가한 시험으로 10억 원의 수익.

[설명]
연세대가 어젯밤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논술 시험 유출 문제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수험생들이 불법적으로 문제지를 촬영하고 온라인에 공개한 행위에 대해 경찰에 고발했으며, 이에 일부 수험생은 시험을 무효로 할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수시 논술 전형 시험에는 총 1만 6천 3백여 명이 참여했고, 연세대는 해당 시험으로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용어 해설]
- 논술 시험 유출: 시험의 문제나 내용이 불법적으로 공개되는 상황
- 재발방지 대책: 유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대책
- 무효로: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시험을 폐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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