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의 오송 참사 대응 논란 > 사회

1. 충북지사 김영환이 오송 참사 당일 현장에 늦게 도착한 이유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타
2. 국정감사에서 김 지사의 행적을 추궁하며 오송 참사 대응 부실 지적
3. 김 지사는 근무 이탈을 이유로 서울에 간 것임을 주장하며 비판에 반박

[설명]
지난해 발생한 충북 오송 참사를 놓고 충북지사 김영환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 지사가 참사 당일 현장에 늦게 도착한 사실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김 지사의 행적을 추궁하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김 지사는 근무 이탈으로 인해 서울에 간 것이며, 참사 당일에도 점심을 먹고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는 점에 대해 자신의 행동을 옹호했습니다. 국정감사를 마친 의원들은 참사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오송 참사: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참사
2. 국정감사: 국회에서 정부의 정책 수행과 예산 집행 등을 감독하는 업무
3. 야당 의원: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당이 속한 국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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