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성 밝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8 04:14 댓글 0

본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성 밝혀

 newspaper_39.jpg



1. 고독사 사망자 수가 최근 2년간 증가하며, 50∼60대 남성이 많이 발생하고 있음.
2. 고독사 사망자들의 주거지는 주택, 아파트, 원룸·오피스텔이 많았으며, 자살 사망 비중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3. 복지부는 세대별 접근 방식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힘쓸 예정이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고독사 사망자 비중도 높은 것으로 조사됨.

[설명]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 고독사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50∼60대 남성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로 주택이나 아파트와 같은 곳에서 사망하는 사례가 많았다. 자살 비중도 14.1%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젊은 연령층에서는 자살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복지부는 세대별로 맞춤형 접근 방식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용어 해설]
- 고독사: 가족, 친척 등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 상태에서 생활하며 자살, 병사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를 말함.
- 자살: 자신의 의지로 생을 마치는 행위를 말하며, 고독사 사망자 중에도 일정 비율로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있음.

[태그]
#SuicidePrevention #고독사 #고독사예방 #사망자조사 #복지부 #세대별접근 #자살예방 #사회적고립 #사회복지 #고독사발생지 #기초생활보장 #사망자비중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