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티머니카드 데이터로 안심 위치 조회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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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0 17:40 댓글 0본문
1. 서울시, 실종 어린이·치매 노인을 위한 안심 위치 조회 서비스 론칭
2. 티머니카드 데이터 이용, 대상자는 만 6세~12세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치매 노인
3. 보호자는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교통수단 이용 내역 조회 가능
4. 서비스는 시범 운영 후 개선을 거친 뒤 본격 시행 예정
[설명]
서울시는 티머니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종 어린이나 치매 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안심 위치 조회 서비스'를 모레부터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만 6세에서 12세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안심 위치 조회 서비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보호자나 법정대리인은 어린이나 치매 노인이 실종된 경우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교통수단 이용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시범 사업을 거친 뒤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여 본 사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추가 서비스 도입을 위해 경찰 및 교육청과의 시스템 연계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안심 위치 조회 서비스: 티머니카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종 어린이나 치매 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서비스
- 시범 사업: 새로운 사업이나 서비스를 처음 모색해보기 위해 작은 규모로 도입하여 실제 운영 전에 시행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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