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흥군, 한승원 작가의 생가를 문학특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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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0 20:44 댓글 0본문
1. 전라남도 장흥군이 한승원 작가의 생가를 문학특구로 조성할 계획.
2. 장흥군, 65만7725㎡ 규모의 문학특구 조성 예산 424억8600만원 투입.
3. 한승원 작가는 1980년 대한민국문학상 수상 등 다수의 문학상 획득.
[설명]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부친인 한승원 작가의 생가가 전남 장흥군에서 문학특구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한승원 작가의 생가를 사들여 특구로 조성하고, 이를 위해 424억8600만원을 투입하여 65만7725㎡ 규모의 문학특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승원 작가는 1980년 '구름의 벽'으로 한국소설문학상을 받았으며, 그 후에도 대한민국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눈부신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가에는 한승원 작가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이 담겨 보존될 예정이며, 한승원 작가의 문학적 유산을 기리는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문학특구: 문학 관련 유산을 보존하고 문학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문학 작가의 생가나 관련 시설이 있는 특별 지역.
- 한승원 작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부친으로, 자신도 소설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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