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 하니 패러디 영상 논란...비공개 처리 후 사과 > 사회

1. 강북구청이 국정감사에 출석한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를 패러디한 영상을 올렸다가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
2. 영상에는 외국인 차별 소재가 포함돼 논란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3. 강북구청은 신중한 콘텐츠 제작을 약속하며 깊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설명]
서울 강북구청이 국정감사에 참석한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멤버인 하니를 패러디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가 사회적 논란을 빚었습니다. 영상은 외국인 차별 소재로 해석되어 사흘 만에 갑작스럽게 비공개 처리되었고, 이에 대해 강북구청은 쏟아지는 비판에 대해 깊이 사과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강북구청의 행동을 외국인 하니를 조롱하는 행위로 해석하며 SNS 등을 통해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유명 OTT 서비스인 쿠팡 플레이의 'SNL 코리아'에서도 외국인 패러디 논란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국정감사: 국회가 대통령, 행정부, 기타 공공기관의 행정에 대해 정기적으로 심층적으로 검토하는 절차.
- 썸네일: 동영상이나 이미지 파일을 클릭하지 않아도 그 내용을 시각적으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작은 이미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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