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역·광화문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착공 예정 > 사회

1. 서울시, 강남역과 광화문 등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착공 예정.
2.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이상기후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한 시설.
3. 설계심의분과소위원회로 통해 설계평가 완료, 공사 계약 체결 예정.
4. 실시설계 완료 후 강남역과 광화문은 환기수직구 굴착 공사 등을 시작할 예정.

[설명]
서울시는 강남역과 광화문, 도림천 지역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이상기후로 인한 침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이러한 시설이 완공되면 더 이상 폭우로 인한 도심 침수를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공사는 평가 절차를 거쳐 신속하게 진행되고, 도심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검증과 관리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이어진 여러 차례의 유찰을 거쳐 이번 공사가 착공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지하에 큰 터널을 만들어 폭우 시 빗물을 보관하고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설.
- 설계심의분과소위원회: 설계에 대한 심의를 하는 위원회로, 평가와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담당.
- 환기수직구: 환기구와 수직적인 통로로 곢습한 공기나 냄새가 통풍될 수 있도록 하는 설비.
- 굴착 공사: 지하에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토양을 굴착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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