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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원들의 노동 현실과 불안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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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0 09: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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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교원들의 노동 현실과 불안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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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교원 절반이 월 수입 200만 원 미만 받아, 주휴수당 등 혜택 상실
2. 한국어말하기 사회 반값할 수 있도록 하루는 15 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가 많음
3. 88.1%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한국어교원 직을 추천하지 않겠다고 응답
4. 대부분 여성인 한국어교원, 남성 지향적 질문과 불안한 시급 문제로 고통받는 현실
5. 노동조합 부재로 불안한 일자리, 현재 교원 노조 출범요구 중

[설명]
한국어교원들이 마주한 현실을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월 수입이 200만 원 미만이며 주휴수당과 퇴직금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조 부재로 인해 불안정한 일자리 상황과 남성 지향적 질문에 대한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노동조합 출범과 온라인 노조 가입을 통해 문제에 대처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쪼개기 계약: 교원이 한 대학에서 주로 일하지만 다른 대학에서 일일 단위로 계약을 맺어 근무하는 형태
주휴수당: 근로자가 일정 시간 이상 일한 경우 받을 수 있는 추가 보수
노동조합: 근로자들의 권익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결성된 단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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