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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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2 04: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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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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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웅정 감독 등 3명이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 감독 등에게 약식명령으로 벌금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가 명령됐다.
3. 피고인들이 불복할 경우 7일 내에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설명]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소속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등 3명은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약식명령으로 받았으며, 불복 시 7일 내에 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SON축구아카데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피해 아동 측은 학대 행위를 고소했습니다. 손 감독은 사과하고 반성했지만, 검찰은 취업제한 명령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약식명령: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안에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사법 절차
2. 코너킥 봉: 축구 경기에서 코너킥이 들어갈 때 사용되는 막대
3. 취업제한 명령: 해당 분야에서 일정 기간 동안 취업할 수 없도록 하는 명령

[태그] #Soccer #아동학대 #손웅정 #축구아카데미 #벌금형 #재판신청 #피해아동 #검찰맹세 #코너킥 #취업제한명령 #사과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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