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 개최 > 사회

1.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 개최
2. 청년, 대학 관계자, 문화예술인 등 125명이 13일간 민간 외교 활동
3. 부산 브랜드 제고와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활동 예정

[설명]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늘 오전 9시 40분, 부산역에서 '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 대학 관계자, 문화예술인 등 총 125명이 13일간의 민간 외교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알마티,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두바이 등 3개국 4개 도시를 방문하여 부산 브랜드를 홍보하고 도시 간 교류를 촉진할 예정입니다. 이 도시외교단은 기존의 외교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시민과 전문기관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며,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부산시와 부산 글로벌도시재단이 주최하는 민간 외교 활동 그룹
- 외교 패러다임: 전통적인 외교 방식이나 접근 방법
- 글로벌 허브도시: 국제적으로 중심이 되는 도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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