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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의료사고, 양재웅 원장 "방치 의도 없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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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0 16: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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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건강 의료사고 양재웅 원장 방치 의도 없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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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재웅 원장, 사망 사건에 대해 사과하며 방치 의도 부인.
2. 양 원장은 격리·강박은 타해 위험때문에 불가피했다고 설명.
3. 양 원장은 환자의 중독 위험성 강조, 다른 중독 가능성 언급.
4. 자신은 입원 환자 담당X, 심폐소생술 교육 부족 지적.
5. 사망환자 유족 형사고소, 인권위 협조 요청.

[설명]
인지된 '정신건강 의료사고'로 인해 양재웅 원장이 사과하면서 의도적인 방치를 부인했습니다. 환자를 격리하고 강박시행한 것은 타해 위험때문으로 설명했으며, 사망 원인은 중독 위험성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사망환자 유족은 의료진을 형사고소한 상태이며, 심폐소생술 교육 부족 등에 대한 비판도 나왔습니다.

[용어 해설]
- 감박: 간섭, 압박의 행위나 결과.
- 중독: 유해한 물질에 대한 심한 의존 또는 중독적 반응.
- 입원 환자: 특정 병원이나 의료기관에 치료나 감독을 위해 입원한 환자.
- 심폐소생술: 응급 상황에서 심장 마비로 인한 호흡·맥박이 있을 때 숨을 불어넣고 가슴을 눌러 심장을 자극하여 마비된 심장을 다시 동작시키는 처치.

[태그]
#MentalHealth #의료사고 #강박 #유족 #중독 #사과 #사망환자 #의료진형사고소 #심폐소생술 #인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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