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현장 경찰안전 강화 위해 신형 경찰안전장비 보급 계획 > 사회

1. 경찰청, 올해 상반기부터 신형 경찰안전장비 보급 시작.
2. 신형 경찰안전장비는 방검복제 4종과 중형방패로 구성.
3. 각 장비는 안전 수준에 따라 적색, 황색, 녹색 라벨로 표시하여 판단 용이.
4. 현장 부서에는 다기능 방검복, 내피형 방검복, 베임 방지 재킷, 목 찔림 보호대 등 보급 예정.

[설명]
경찰청이 현장 경찰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신형 경찰안전장비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경찰안전장비는 방검복제 4종과 중형방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장비는 안전 수준에 따라 적색, 황색, 녹색 라벨로 표시되어 있어 직원들이 상황에 맞게 신속히 적절한 장비를 판단하여 착용할 수 있습니다. 다기능 방검복, 내피형 방검복, 베임 방지 재킷, 목 찔림 보호대 등의 장비들은 다음 달부터 17개 현장 부서에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입니다.

신형 중형방패는 기존 대형방패와 소형방패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충격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이로써 현장 직원들의 안전 및 범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방검복제: 방탄 방검복과 삽입형 방검 패드 등을 포괄하는 경찰의 방탄 방어장비.
베임 방지 재킷: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범죄 발생 시 방탄 효과를 제공하는 재킷.
충격: 갑작스런 강한 충돌로 인한 영향이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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