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명품백 수수 의혹, 엄정한 수사" > 사회

1.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엄정한 수사 지시.
2. 총장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 말해요.
3. 서울중앙지검, 청탁금지법 고발 사건 관련 형사1부에 검사 3명 추가 투입.
4. 반부패수사3부, 공정거래조사부, 범죄수익환수부에서 검사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5. 권력형 비리와 부패사건을 담당하는 부서들이 협조 중이에요.

[설명]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놓고 서울중앙지검에 엄정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총장은 "증거와 법리에 따라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은 형사1부에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하여 사건을 다각도로 조사할 예정이며, 부패와 비리에 관련된 사건을 주로 다루는 부서들이 협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청탁금지법: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법률로, 공직자나 공공기관 직원이 사적인 이익을 위해 도리어 의무나 권한을 남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
- 형사1부: 형사 사건을 전담 수사하는 부서로, 주로 범죄나 부패와 관련된 사건을 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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