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체 수억 원 사기…경찰, 경영진 고발 > 사회

1. 부동산사기로 투자금 가로챈 케이삼흥 경영진 수사 중
2. 2% 수익 약속하며 투자자 유치, 배당금 지급 중단
3. 수천억원 규모 피해자 1천 명 넘어

[설명]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부동산업체 케이삼흥의 경영진을 수사 중이다. 이 업체는 2% 이상의 수익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유치했으나, 최근 배당금과 원금 지급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단계 방식의 업체 운영으로 수천억원 규모의 피해자가 1천 명을 넘었다. 더불어, 케이삼흥은 토지를 매입한 뒤 보상금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방식으로 투자금을 모았지만, 이를 지금까지 지키지 않고 있다.

[용어 해설]
- 다단계 방식: 다층적 등급 구조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
- 보상금: 투자자에 대한 이익 또는 보상으로 지급되는 금액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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