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2.3 비상계엄 사태 시 검찰과 국정원 역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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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5 17:01 댓글 0본문
1. 검찰과 국정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장악 계획에 관여했다는 방첩사 관계자 진술 확인.
2.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별도 수사단 구축을 시도했으며, 수사2단으로 선관위 서버 확보 임무를 수행했던 것이 밝혀짐.
3. 군 관계자들을 배치한 수사단장의 문건이 확인되며, 내란 및 직권남용 등 혐의로 15명이 포함돼 있었음.
4. 검찰은 파견 요청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며, 대검찰청은 계엄과 관련한 파견 요청을 받거나 파견한 적이 없다고 공표함.
[설명]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에 검찰과 국정원이 선관위 장악 계획에 관여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별도의 수사단을 구성하고 선관위 서버 확보 임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드러나며, 15명의 군 관계자가 내란 및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검찰은 파견 요청 사실을 부인하며, 대검찰청은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방첩사: 비상계엄 상황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추적하는 조직
- 수사2단: 별도의 수사단을 뜻하며, 해당 사건에 특화된 수사를 담당하는 부대
- 내란: 국가나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로, 군사 반란 등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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