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운전자, 인천공항서 셔틀버스 들이받아 > 사회

1. 20대 남성 운전자가 술에 취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앞에서 셔틀버스를 들이받음
2.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다수의 부상자 발생
3. 경찰은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으로 운전자를 입건하고 수사 중

[설명]
6일 오전 8시 9분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던 20대 남성 운전자가 호텔 셔틀버스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되었고, 셔틀버스 운전자와 탑승객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혈중알코올농도: 혈액 속에 존재하는 알코올의 양을 백분율로 표시한 수치로, 운전 중인 사람의 음주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
-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와 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지원 조치 등을 상세히 규정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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