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악산 산불 대응 훈련에 200여 명 참가 > 사회

1. 안양 관악산 산불 대응 훈련에 16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단체 등 200여 명이 참가.
2. 현장 동원 훈련과 상황실 토론 훈련 동시 진행됨.
3. 참가자들, 산불 초동대응과 이재민 발생 대비 발 빠른 조치 체계적 진행.
4.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토론 대응훈련 실시, 현장에서 종합 훈련 진행.
5. 최대호 시장, 재난 발생 시 혼선 방지 및 신속한 수습 기대.

[설명]
안양 관악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최대호 시장 주관으로 16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및 단체 등 200여 명이 참가한 '2024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장 동원 훈련과 상황실에서의 토론 훈련을 동시에 경험하며, 산불 초동대응 및 대규모 이재민 발생에 따른 발 빠른 조치를 체계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는 상황 판단 회의와 긴급 대응을 위한 토론 대응훈련을 열고, 현장에서는 상황 전파, 인파 관리, 인명 구조, 산불 진화, 피해 수습 등 종합 훈련을 실전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최대호 시장은 혼선 방지와 신속한 수습을 통해 안양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산불 초동대응: 산불이 발생하면 빠르게 대응하여 초기 단계에서 진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재민: 재난이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 현장 동원 훈련: 실제 재난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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