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시내버스-승용차 교통사고 사망 사고자 급발진 주장 > 사회

1. 서울 구로구 고척교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 7대가 사고로 부딪쳤다.
2. 70대 여성 승용차 운전자가 우회전 전용 차선에서 직진 중 다른 차량과 충돌.
3.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 여성 1명 사망, 버스 승객 등 8명 다쳐 치료 중.
4. 경찰은 사고 경위 조사 중이며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중.

[설명]
서울 구로구 고척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시내버스 1대와 승용차 7대가 부딪쳤습니다.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있던 70대 여성이 사망하고, 다수의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사고 용의로 지목된 승용차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증언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 급발진: 운전자가 발가락을 액셀에 잘못 밟아 갑자기 속도가 빨라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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